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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톈진 테다와 계약 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조나탄이 중동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톈진에 남게 됐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샤르자는 조나탄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100만 유로(약 13억 원)를 제시했지만 톈진이 거절했고, 결국 조나탄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조나탄은 K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중 하나였다. 지난 2014년 대구FC로 이적해 K리그 데뷔 시즌부터 14골을 기록했고, 2015시즌에는 26골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 K리그2 무대를 평정한 조나탄은 2016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고, 2017시즌 22골 3도움을 올리며 K리그1 무대에서도 득점왕에 등극했다.

자연스레 많은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조나탄은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으로 이적했다. 당시 수원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3배 이상 많았고, K리그 최고 수준의 이적료도 발생했다. 이후 조나탄은 톈진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고,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톈진의 7위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이 문제였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고, 중국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중국 슈퍼리그는 개막을 연기해야 했고, 아직까지 개막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나탄을 향해 UAE 알 샤르자가 러브콜을 보냈고, 1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조나탄을 유혹했다.

조나탄과 톈진의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러나 톈진의 선택은 재계약이었고, 리그 재개 여부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에서 거액의 연봉도 보전해줬다.

이에 대해 중국 이적 시장에 능통한 관계자는 “조나탄이 톈진과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두바이를 연고로 한 알 샤르자가 1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영입을 희망했다. 톈진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협회 라인을 통해서도 접촉했다. 그러나 톈진이 조나탄에게 연봉 300만 유로를 보전하며 2년 재계약을 제시했고, 결국 조나탄을 잡았다. 리그 개막 일정도 불투명하고 팀 재정도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알 샤르자도 상당히 놀랐다”고 밝혔다.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콜린 벨(59) 감독과 지소연(29·첼시FC위민)은 통하는 데가 많다. 벨 감독은 영국 레스터 출신이고, 지소연은 벌써 6년간 런던에 살고 있다. 어느새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

지소연은 지난 4월3일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보냈다. 본격적으로 휴식기를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 바로 벨 감독이다. 벨 감독은 지소연을 보기 위해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 이문동까지 직접 방문했다. 지소연은 “저를 보겠다며 일산에서 택시를 타고 오셨다. 한참 대화를 나누며 감독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다. 경기장에서도 통역을 안 거치고 제가 직접 선수들에게 전달하기를 원하실 때가 많다. 저 역시 감독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열정이 워낙 대단하신 분이라 함께 많은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팀에서는 처음 만난 외국인 감독이라 더 신선하고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지소연이 보는 벨 감독은 ‘여자 심리’의 달인이다. 예민한 여자 선수들의 마음을 잘 알고 지도법에 반영한다. 그는 “아무래도 여자 선수들은 감독을 더 어려워 하고 불편해 하는 면이 강하다. 벨 감독님은 그 면을 잘 이용해 선수들을 편하게 해주신다. 여자축구 쪽에 오래 계신 티가 난다. 선수들도 이제는 편하게 대화를 하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 장난도 친다. 서로 대화가 통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파워사다리

지소연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가진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벨 감독은 선임 후 꾸준히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식 자리에서 처음에는 간단한 인사만 하더니 최근에는 어려운 단어까지 섭렵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지소연은 “보면 알지 않나. 진짜 열심히 공부하신다. 단순히 보여주기 차원이 절대 아니다. 발전하는 티가 많이 난다. 한국어 공부는 존중의 의미로 볼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노력 아니겠나”라면서 “칠판에 선수들 이름을 한글로 쓰신다. 여자선수들은 상대적으로 감성적인 면도 있고 섬세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 하나에도 감동하게 된다. 감독님을 더 따르게 되는 것 같다”라며 벨 감독의 정성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역으로 선수들 사이에서 영어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지소연은 “선수들 몇몇은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하더라. 그럴 실력이 안 돼 다른 데서 알아보라고 했는데 실제로 영어공부가 유행이 됐더라. 온라인영어학습 프로그램에 등록까지는 많이 한 것으로 한다. 막상 공부를 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라며 웃은 후 “팀 케미스트리는 서로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팀에 굉장히 긍정적인 분위기가 도는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으로는 대표팀에 긴장감도 돈다. 뭐든 경쟁이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벨 감독은 베테랑과 신예를 골고루 기용하며 건강한 내부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지소연도 “원점으로 돌아간 것 아닌가. 외국인 감독이라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대표팀에서 많이 뛰었던 선수들도 긴장하고 있다. 동등한 기회 속에 팀이 더 성장할 시기라고 한다. 훈련을 보면 확실히 선수들이 긴장하고 집중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벨 감독 선임 후 달라진 분위기를 얘기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2위… K팝 최고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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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역대 K팝 최고 순위에 올랐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은 28일(미국시간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세운 기록 5위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이 차트에서 역대 K팝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한 데서 한 계단 더 올라섰다.

특히 스포티파이 미국 톱50 차트에서는 8위에 오른 점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가 이 차트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건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사워 캔디(Sour Candy)’ 외에 자신들의 단독 싱글로는 처음이다.

스포티파이는 2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파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파급력 높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꼽힌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이 계속 이 가속도를 유지한다면 스포티파이 역대 K팝 그룹 혹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싱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블랙핑크가 가장 높게 순위에 첫 진입한 33위 기록을 깰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발매된 이후 4일째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약 32시간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유튜브에 게시된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시간 1억뷰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총 19편의 억대 뷰 콘텐츠를 보유하는 기록을 썼다.

해외 반응도 폭발적이다. 음원 발매 직후 전 세계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총 64개국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중국 음악 플랫폼 텐센트 실시간 뮤직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산다라박이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동행복권파워볼

산다라박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패션앤 ‘팔로우미 리뷰온’에 출연 중이다.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6년 6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과 이정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전도연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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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새침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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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화사한 핑크빛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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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11년 만의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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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는 전도연이 11년 만에 참여한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 최초로 동명의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 해 선보인 이 작품에서 그는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구속으로 생계를 위해 결혼 이후 15년 만에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는 김혜경으로 분했다.파워볼게임

전도연은 “감성적인 면에 끌려서 시나리오를 보는 편인데, 처음으로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기보다 상황이나 드라마를 따라가는 작품은 ‘굿 와이프’가 처음이었다”며 “매력이 있었다. 이야기가 한 눈에 들어와서 선택했다. 몰랐었다. 김혜경이라는 이름은 나중에 알았다. 왜 김혜경이냐고 여쭤봤더니 전도연이 당연히 안하거라고 생각해서 김혜경이라는 이름을 썼었다고 하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관객, 시청자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번 작품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밸런스를 맞춘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안다. 극중 김혜경도 이성적이기 보다는 본능적이고 감성적인 것에 치중이 많이 되어있는 캐릭터 인 것 같다”며 “나도 그렇기도 하다. 그러면 김혜경으로 따라가는게 재미있고, 많이 비슷하다곤 할 수 없지만 닮은 부분을 찾아가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서형 ‘우월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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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단발머리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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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인형이 걸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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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자체발광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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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미소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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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수트 광고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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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깊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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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여유로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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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캐스팅’인 전도연의 합류는 다른 배우들의 합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유지태는 “연기를 하면서 좋은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하면 내 연기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더라”며 “그 당시 전도연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던 최고의 여배우와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 싶어 작업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윤계상도 “좋은 배우와 호흡을 맞추면 배우로서 많이 배우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된다”며 “전도연과 함께한 것도 좋았다”고 거들었다. 나나는 전도연이 현장에서 자신의 연기 선생님이라고 밝히며 “긴장과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대해주신다. 조언 하나도 배려심있게 말씀을 해주셨다. 촬영 현장에서 경험 부족으로 놓치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는데 전도연이 디테일하게 이야기해준다”고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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