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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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채널A 제공
개그우먼 김민경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 출연,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7월 9일(목)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지인특집인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에 김준현의 지인으로 초대돼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김준현과 앙숙 케미스트리를 뽐내는가 하면 수시로 음식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파워볼게임

이날 김민경은 등장과 동시에 지인 김준현 옆에 가서 서는 대신 “이 자리 너무 좋은데”라며 피오의 옆자리를 사수,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과거 타 낚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력을 자랑, “어복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경의 진가는 뒤로 갈수록 빛을 발휘했다. 특히 그녀는 김준현에게 “아침에 백숙 먹는다며? 난 그 말 듣고 OK 했던 거지!”라고 역정을 내며 낚시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을 보이는 등 먹짱의 면모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또한 엉뚱 매력까지 발산하며 재미를 더했다. 떡밥에서 카스테라 향이 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고기 못 잡으면 이거라도 먹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어 김준현을 당황케 만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이 잠시 옆자리를 비운 사이에 입질이 왔고 안타깝게 고기를 놓치게 되자 이에 극대노하며 발을 동동 굴렀고,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통통 튀는 에너지로 유쾌함을 안기며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점령한 김민경의 활약은 다음 주 7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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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북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감독과 팀 닥터, 주장 선수 등의 가혹행위가 상상을 초월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MBC는 철인3종협회가 지난달 26일 최 선수의 장례식장에서 동료 선수들의 동의를 받아 기록한 증언을 9일 오후 보도했다. 감독의 폭행은 남여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벌어졌으며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개별적으로 자행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당시 ‘최 선수가 당한 일을 알고 있느냐’는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 관계자 물음에 동료 선수 A씨는 “그 사람들이 최 선수한테 그런 짓(폭언·폭행)을 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며 “그 팀에 4년을 있으면서 나 역시 그런 일을 많이 당했다”고 답했다.

A씨에 따르면 감독은 몸에 좋지 않은 탄산음료를 먹는다며 자신을 혼내 놓고 그 벌로 하루에 1.5리터(ℓ) 페트를 3병씩 억지로 먹게 했다. 또 수영 훈련 중 기록이 성에 안 찬다며 무차별 폭행했다. 동료인 김모 선수는 얼굴에 구멍이 날 정도로 맞기도 했다. A씨는 “김 선수 같은 경우는 뺨을 맞았는데 덧니가 있는 부분 볼에 구멍이 났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선수 B씨 역시 감독의 폭행에는 이유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공정위 관계자에게 “감독과 선수 몇 명이 노래방을 간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나를 일으켜 세워 사정 없이 얼굴을 때렸다”며 “피가 나 너무 놀랐고 지혈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때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독은 별일 아니라는 듯 당당했다. B씨는 “주장 선수가 다음날 감독한테 ‘어제 노래방에서 OO(B씨)이 때린 거 기억나냐’고 말하자 감독은 ‘어 난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 구보 다케후사 ⓒ연합뉴스/AP
▲ 구보 다케후사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RCD 마요르카가 레반테를 꺾고 스페인 라리가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일본 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19)는 라리가 4호골을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에디타디 손 모이스에서 열린 2019-20 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에 레반테를 2-0으로 꺾었다.파워사다리

전반 40분 쿠초 에르난데스의 득점으로 앞서간 마요르카는 후반 39분 구보가 한 골을 더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구보는 문전 우측을 드리블로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자신이 기록한 추가 골의 기점을 만들었다.

재차 이어진 공격에서 살바 세비야의 슈팅을 레반테 골키퍼 페르난데스 아바리스가 선방했으나 구보가 달려 들어 왼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구보는 이날 4호골로 2019-20시즌 라리가 32경기 출전에 4득점 4도움을 기록, 총 8개의 공격 포인트에 도달했다.

마요르카는 이날 승리에도 승점 32점으로 여전히 라리가 18위다. 다만 17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혔다. 알라베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3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라 한 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마요르카는 12일 세비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알라베스는 13일 헤타페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를 통해 승점 차를 ‘0’으로 만들기에 도전한다. 마요르카는 올 시즌 알라베스와 1승 1패로 팽팽했으나 상대 전적에서 다득점 열세에 있다. 아직 잔류를 위한 미션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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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중고 가전제품 판매점을 찾은 시민이 냉방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6.4/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선풍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제품이 고장나거나 배송 중 파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선풍기와 관련된 상담이 전년 대비 275.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제품의 작동 불량이나 배송 중 파손으로 인한 상담이 많았다.

그다음으로 상담이 증가한 품목은 아파트로 전월보다 170.5% 늘었다. 특정 아파트가 분양 당시 약속한 대로 인근 지하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발생했다.

이어 에어컨 관련 상담이 전월 대비 161.7% 증가했다. 구매 후 설치가 지연되거나 구매 당시 안내받은 것보다 설치 비용이 많이 청구된 사례가 많았다.

지난해 6월과 비교했을 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품목의 상담이 크게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Δ보건‧위생용품(654.7%) Δ예식서비스(190.6%) Δ외식(137.0%) 등이다.

보건‧위생용품은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이 늦어지거나 원산지 표기에 오류가 있다는 불만이 많았다. 예식서비스와 외식은 계약 연기와 취소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소비자상담 건수는 6만72건으로 전월 대비 9.0%(4943건), 전년 동월 대비 8.7%(4825건) 증가했다. 상담 다발 품목은 헬스장‧피트니스센터(2437건), 의류‧섬유(2268건) 이동전화서비스(1906건) 순이었다.

영국, 이르면 연내 5G 통신망에서 화웨이 장비 철거 시작
英장관, 5G망 구축에 삼성·일본 NEC 참여희망 밝히기도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삼성전자가 영국의 5세대(G) 통신망 구축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국 정부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5G 통신 장비를 자국에서 퇴출시키로 한 상황에서 삼성이 5G 장비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김우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날 영국 하원 위원회에 출석, 삼성이 영국에 5G 통신망 장비를 제공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답했다.파워볼게임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통신망 장비 공급과 관련해 유럽 사업자들과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기술이 아닌 4G, 5G, 6G에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영국은 화웨이 5G 장비를 단계적으로 걷어내기로 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르면 연내 5G 통신망에서 화웨이 장비를 철거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은 지난 1월 화웨이를 배제하라는 미국의 압박에도 2023년까지 비핵심 부문에서 점유율 35%를 넘지 않는 조건으로 화웨이를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미국의 수출 규제로 화웨이의 사업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방향을 틀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하원에 함께 출석한 영국 통신사업자인 보다폰과 BT 관계자는 화웨이 장비를 자사 네트워크에서 제거하는데 5년 이상이 걸리며 수억~수십억 파운드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리버 다우든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은 5G 통신망 구축에 중국 화웨이를 배제하는 대신 삼성전자와 일본 NEC가 참여하길 바란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와 NEC가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무역과 금융 우대조치 등을 포함해 신규진입 기업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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