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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주가 흐름 추이ⓒ한국거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인 신일제약이 연일 급등세다.파워사다리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일제약은 전장 대비 5600원(16.26%) 오른 4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일제약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덱사메타손은 항염증 스테로이드 약물이다. 신일제약은 덱사메타손 성분을 0.75mg 함유한 신일덱사메타손정을 생산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연구팀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덱사메타손이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관련인 신풍제약도 1만6100원(16.97%) 상승한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15.71%), 대원제약(7.55) 등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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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기성용(31)이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2006년 FC서울에 입단해 4시즌 간 맹활약 기성용은 2009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했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에서 뛰다가 지난해 겨울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겨울 이적시장 동안 여러 행선지를 물색했다. 그중 친정팀 서울과 긴밀하게 접촉했다. 그러나 서울과의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기성용은 스페인 라리가의 마요르카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마요르카와의 계약 기간을 마친 기성용은 다시 국내로 돌아와 서울과 협상했다. 결국 둘은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서울 구단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일에는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21일에 드디어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서울은 “FC서울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기성용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로 2023년까지이다. 기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성용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FC서울은 축구 인생에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준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팀이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잘 성장해서 다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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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원유 가격 PG [연합뉴스TV 제공]
원유 가격 P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원유(原乳) 가격 인상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던 우유업계와 낙농가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을 고려해 가격 동결로 가닥을 잡았다.

22일 우유업계에 따르면 한국유가공협회와 낙농가는 전날 원유 가격 조정을 위한 협상위원회를 열고 가격 동결을 골자로 하는 중재안에 합의했다.

낙농가는 당초 생산비가 오른 만큼 ℓ당 21∼26원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원유의 기본 가격은 통계청에서 매년 5월 발표하는 우유 생산비의 10% 범위에서 정해진다. 우유 생산비 변동률이 ±4% 미만이면 2년마다 협상이 이뤄진다.

2018년 우유 생산비는 2017년 대비 1.1% 증가해 지난해 협상이 없었던 만큼 올해는 반드시 협상을 해야 했다.

낙농가는 2017∼2019년 증가한 생산비 누적 금액인 ℓ당 23.87원에 ±10%를 적용한 21∼26원을 인상 범위로 봤다.파워볼

그러나 우유업계는 이에 첨예하게 반대해왔다.

흰 우유 생산으로 인한 적자 폭이 작지 않고,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우유 소비가 위축돼 원유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는 주장이다.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동결’로 합의를 이룬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업계 불황이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우유업계와 낙농가는 오는 28일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합의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OSEN=한용섭 기자] 뉴욕 메츠의 ‘애물단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가 2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메츠는 세스페데스가 개막전에 지명타자로 출장한다고 밝혔다. 

뉴욕 지역 매체 ‘데일리 뉴스’, ‘뉴스데이’ 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세스페데스가 메츠 구단 관계자들과 대화 후 오는 25일 애틀랜타와의 개막전에 지명타자로 출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MLB.com은 “세스페데스가 2년 하고도 4일 만에 빅리그 경기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세스페데스의 가장 최근 경기는 2018년 7월 21일 뉴욕 양키스전이었다. 

2012년 오클랜드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세스페데스는 이후 보스턴(2014년), 디트로이트(2015년)를 거쳐 2015시즌 도중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2015시즌 메츠에서 57경기를 뛰며 타율 2할8푼7리 17홈런 44타점으로  활약한 그는 2016시즌 132경기에서 타율 2할8푼, 31홈런 86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곤 메츠와 4년 1억1000만 달러(약 1315억원)의 FA 계약을 했다. 

그러나 이후 메츠에 재앙이었다. 세스페데스는 2017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81경기 출장, 2018시즌에는 38경기 출장 후 오른발 뒤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며 장기 재활에 들어갔다. 2019년 5월에는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던 자신의 목장에서 멧돼지를 피하려다 구덩이에 빠지며 오른 발목이 부러졌다. 

스프링캠프와 섬머캠프에서 몸상태를 끌어올린 세스페데스는 “나의 가장 큰 장점은 멘탈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날이든 나쁜 날이든 멘탈은 항상 강하다”고 말하며 “우리 팀은 많은 재능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올해 나의 계약 마지막 해다. 그라운드에서 100%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내 할 일이다. 월드시리즈 진출에 힘을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명타자와 좌익수로 모두 출장 가능하다”며 “팀 트레이너가 당분간 경기 중에는 80% 힘으로 달려라고 했다”고 전했다. 복합 골절을 당했던 발목 상태를 조심하기 위해서다. 지난 19일 양키스와 연습경기에서 3루쪽 느린 땅볼 타구에 내야 안타가 됐다가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으로 번복됐다. 그는 “마지막에 속도를 줄였다”고 했다. 

한편 올해 세스페데스의 연봉은 2950만 달러였으나, 지난해 멧돼지 사건으로 인해 구단과의 합의로 연봉이 1100만 달러로 삭감됐다. 메츠 구단은 세스페데스가 위험한 행동으로 부상을 당한 책임을 따진 것. 만약 올해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를 경우 600만 달러까지 연봉이 감소된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갈등 또 갈등.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다시 대립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함소원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함소원은 이른 아침부터 딸 혜정이 먹을 식사를 준비, 어린이집 등원 준비로 고군분투했다. 주방에 서서 허겁지겁 아침 식사를 한 함소원은 곧바로 스케줄을 나갔고, 일이 끝나자마자 치과로 달려가 우는 혜정이를 달래야 했다.

고된 하루를 보낸 함소원은 결국 진화를 향한 서운함이 폭발했다. 치과를 나오자마자 진화를 따로 부른 함소원은 “도대체 생각이 있나. 내가 몇 시에 출근 했는 줄 아나. 그 상태로 애를 안고 있으면 좀 도와줘야지”,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 봤나”라고 따졌다. 이에 진화도 “혼자만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지 마”라며 소리치는 함소원을 지적하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부부 싸움은 맞벌이 가정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였다. 자녀 양육이라는 것이 누구의 희생만이 아닌 부모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화두도 던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싸움은 피로감부터 먼저 느껴진다.

그동안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식, 임신 및 출산부터 이사까지 일상의 많은 영역을 공개해왔다. 그 중 주된 소재는 단연 부부 갈등, 고부 갈등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베이비시터 고용, 금전, 둘째를 갖는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대립했다. 때때로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문화 차이에서 오는 고부 갈등도 공개됐다. 함소원 가족 에피소드에는 고성이 자주 등장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는 다른 패널들이 탄식하는 장면도 수도 없이 반복 됐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갈등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상담 센터를 찾았다. 이 역시도 반복된 패턴이었다. 지난해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에게 육아 솔루션 및 부부 솔루션을 받는 두 사람 모습이 전파를 탔고, 부부 클리닉을 찾아 서로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두 사람의 갈등은 계속 됐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분명 ‘아내의 맛’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1등 공신이다. 이들이 보여주는 ‘매운 맛’ 일상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동시에 이들을 향한 날 선 비난도 쏟아졌다. 21일 방송 후에도 함소원, 진화의 잘잘못을 따지는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졌으며, 부부의 싸움이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은 함소원의 SNS까지 찾아가 악플을 남겼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타 예능 프로그램과 SNS, 유튜브 채널 등에서 애정을 과시하며 종종 ‘아내의 맛’ 속 모습과 대조를 이뤘다. 관찰 예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내의 맛’에서 일상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수밖에 없지만, 흥미를 유발하겠다는 명분으로 갈등만 계속 보여주면 시청자는 결국 지치기 마련이다. 설령 설정 없는 리얼한 일상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모든 갈등을 시청자들이 알 필요는 없다. 함소원, 진화 부부를 향한 제작진의 배려와 고민이 필요할 때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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