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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류현진의 딸바보 변신이 예고됐다.

7월 28일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 1회에서는 신혼 3년차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첫 경기를 준비하는 류현진의 모습과 그런 류현진의 곁에서 힘이 돼 주며 임신 7개월로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부부는 첫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은 통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에도 마음 놓고 쉴 수 없어 길거리에서 캐치볼을 하고 따로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어 경기를 준비하는 류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지난 5월 득녀하며 아빠가 된 류현진이 “얼굴은 공개할 수 없어. 신비주의. 굉장히 예쁜 것 같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데 더해 “공갈 젖꼭지 소독하고 있다”며 육아를 함께 하고 “백종원 닭고기덮밥을 한 번 해보려고 한다”며 요리까지 하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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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묵힌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7월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와 함께하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귀여운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으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슈가 해체 후 솔로곡 ‘큐티허니’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고, 이후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십여 년만 한국 활동을 위해 야심 찬 포부를 세웠지만 예상과 다른 무반응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고 밝힌 아유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노 필터 입담을 뽐낸다. 먼저 전설의(?) ‘뽕 빠진 무대’를 재현한다. 그는 “생방송 중 털기를 했는데 딱 보니 (뽕이) 달랑달랑이었다”며 멘붕 상황 대처법과 무대 뒤 ‘나이스 캐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빡구 머리’ 삭발과 섹시 화보를 촬영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소속사의 스킨 헤드 제안에 눈물을 쏟았던 일화를 공개해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섹시 화보 촬영 포즈의 비밀을 소개하며 안영미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본에서 활동하며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나는 전주 이씨”라며 묵언 수행 콘셉트가 만든 ‘오해와 진실’을 솔직하게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또 아유미는 여전히 황정음, 박수진, 육혜승과 돈독한 사이라며 “슈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고백한다. 특히 박수진의 남편인 ‘욘사마’ 배용준과 관련된 ‘발등 징크스’를 공개하며 “이 사람이 내 멤버의 남편!”이라며 깜놀한 이유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2년차 징크스는 잘 했던 신인에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상주여고를 졸업한 허예은(165cm, G)은 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왜소한 체구가 단점이지만, 스피드와 농구 센스, 당당함을 갖춘 포인트가드로 주목 받았다.

허예은의 행선지는 청주 KB스타즈. KB스타즈는 박지수(198cm, C)-강아정(180cm, F)-염윤아(177cm, F)를 필두로 최강 전력을 갖춘 팀. 허예은은 뛰어난 선배들 사이에서 많은 동기를 얻었다. 자신의 패스를 받아줄 동료가 많다는 게 허예은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다가왔다.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의 기대도 컸다. 허예은은 안덕수 감독의 믿음 하에 2019~2020 정규리그 9경기를 나섰고, 평균 10분 52초를 뛰었다. 허예은의 기록은 3.3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 출전 경기와 기록 자체가 저조했지만, 허예은보다 뛰어난 기록을 남긴 신인은 없었다. 신인왕은 허예은의 몫으로 돌아갔다.

허예은은 신인왕의 영광을 잊었다. 발전을 위해 체력부터 다지고 있다. 지난 27일 전지훈련이 열린 태백으로 따라가 다양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8일 저녁까지 마라톤(8km 언덕 런닝)-서킷 트레이닝-농구 훈련-언덕 스프린트-크로스 컨트리 등 다양한 훈련을 소화했다.

처음 해보는 비시즌 훈련. 모든 게 낯설고 힘들 것 같았다. 허예은 또한 지난 2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7일에 마라톤을 뛰었다. 그런 정말 그런 길은 처음 봤다.(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오르막만 1시간 가까이 뛰었던 것 같다. 서킷도 프로 와서 처음 해봤다. 언니들이 원래 훈련보다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쉽지 않았다”며 낯설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 전지훈련 초반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훈련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부상당한 언니들이 많은데, 다친 언니들 몫까지 준비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허예은은 8월 중순부터 열리는 박신자컵 준비에 여념 없다. 자신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전과의 차이를 검증해볼 수 있는 무대다.

허예은은 “감독님께서 항상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다. 하지만 내가 지닌 단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우선 수비에서 문제가 많다. 수비 준비를 항상 해야 한다. 공격에서는 자신 있게 하되, 동료에게 줄 때와 직접 할 때를 구분하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을 설명했다.

흔히, 1년차에 맹활약했던 신인이 2년차 징크스를 겪는다고 한다. 신인왕을 차지한 허예은 역시 이를 생각할 것 같다. 하지만 허예은은 “2년차 징크스는 잘한 신인한테나 있는 것이다. 나는 앞으로 잘해나가야 할 선수다. 그래서 2년차 징크스는 나한테 맞는 말이 아니라고 본다”며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어, “작년 신인 선수 중 경기에 많이 나선 이는 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발전’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바라봤다.

그래서 “수비 능력을 갖추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몸싸움에 밀려다니면 안 된다. 공격에서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팀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발전’에 필요한 요소들을 언급했다.

허예은은 신인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선수라고 생각했다. 부족한 점이 많다고 여겼다. 그렇기 때문에, ‘발전’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부족한 게 많다는 건 발전할 여지가 많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모범형사’ 조재윤이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한 채 최후를 맞이했다. 그의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많은 증거들이 있었으나 그 무엇 하나 힘을 발휘하지 못한 채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

7월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8회에서는 사형수 이대철(조재윤 분)이 재심에서 패배하고 결국 사형이 집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철을 구할 수 있는 여러 증거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오종태(오정세 분)가 사건 현장에 흘린 한정판 시계를 판매한 정유선(안시하 분), 딸 이은혜(이하은 분)가 목격한 의문의 트럭남 남국현(양현민 분), 경찰서장 문상범(손종학 분)이 검사에게 사건 관련 자료를 은폐할 것을 지시하는 녹취록, 윤상미(신동미 분)가 분실한 증거품 까지. 모두 이대철의 무죄를 입증하며 재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 무엇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정유선은 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위치인 남국현의 협박에 겁을 먹고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딸 이은혜 역시 남국현의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법정에서 도움이 되지 못했다. 문상범과 검사의 녹취록이 담겨 있는 파일은 진서경(이엘리야 분)이 자신의 기자 생활과 오지혁(장승조 분) 등 사건과 관계된 이들의 안위를 우려해 끝내 암흑 속에 묻어뒀다. 윤상미는 갑작스럽게 법정에 등장해 당시 분실했던 증거품 흉기는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있었으며 증거 조작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거짓 증언을 했다.

모든 것이 이대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이었다. 결국 이대철은 검사의 꾐에 넘어가 감형을 위해 장진수 형사에 대한 우발적 범행을 인정했다. 그 순간 검사는 “그 제안 5년 전에 저한테 했던 거 아닌가요. 장진수 형사만 죽였다고 해달라고. 그럼 법정에서 죄를 인정하겠다.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그런 꼼수 절대 안 통한다고. 그건 신성한 법정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이대철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결국 판결은 바뀌지 않았다. 이대철은 유죄 선고를 받았고 사형은 예정대로 집행됐다. 이대철은 끝내 억울함을 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고 그를 체포했던 강도창(손현주 분)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대철의 씁쓸한 결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우리 사회에 부패된 단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안타까운 전개다. 사회적 약자인 이대철은 모두에게 외면받았다. 그를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와 정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 이은혜를 제외한 인물들이 모두 입을 닫았다.

정유선은 딸을 위해, 문상범은 조직을 위해, 진서경은 자신의 기자생활을 위해, 윤상미는 자신의 진급을 위해 이대철을 외면했다.파워볼실시간

모두가 가해자다. 이대철은 조작된 증거로 만들어진 이 사회의 희생양이다. 그는 억울하게 5년 옥살이를 한 데 이어 사형이라는 최고형까지 집행받았다. 참으로 씁쓸한 결말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피해자 장진수 형사 아내 정유선은 “남편의 순직이 취소되면 안 된다. 그냥 그 사람이 한 걸로 해주면 안 되겠냐”며 억지를 부렸다.

억울한 사형수 이대철을 걱정하는 이는 없었다. 모두 그가 무죄가 돼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까 겁에 질렸다. 모두가 외면한 끝에 이대철의 죽음이라는 씁쓸한 결말이 완성됐다. 이대철의 죽음은 단순히 억울함으로 끝내기엔 혀끝에 닿는 맛이 씁쓸하다. 모두가 가해자다. 십시일반으로 더한 자신의 안위가 끝내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

향후 전개과정에서 진범이 밝혀진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이대철은 이미 모두에게 죽음을 당했다. 죽음을 ‘맞이한 것’이 아니라 죽임을 ‘당했다’. 과연 ‘모범형사’는 제목처럼 모범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비리로 점철된 사회 속에 시원한 사이다 비가 내려오길 기대해본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43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에 2조원에 가까운 사상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손실의 규모를 상당히 줄였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이 매출액 7조1996억원, 영업손실 439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1분기 1조7752억원이라는 사상 최악의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적자 규모는 1조3355억원 이상 줄여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매출액도 지난해 2분기보다 44.7% 감소했다.

손실의 대부분은 석유사업에서 발생했다. 석유사업부문 영업손실이 43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를 기록하긴 했지만 중동산 원유 가격 하락과 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 차이 효과로 마진이 개선됐고 재고 관련 손실이 줄어들며 전 분기보다는 적자폭을 1조2031억원 가량 줄였다.파워볼실시간

화학사업은 영업이익 68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재고관련 손실이 줄고 연료 가격 하락에 따른 변동비가 줄어들며 전 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활유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 시장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원가 하락으로 인한 마진 개선 효과로 전 분기보다 85억원 증가한 374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석유개발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하며 매출 물량이 감소하고 복합 판매 단가가 떨어지며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335억원 줄어든 118억원을 기록했다.

배터리사업은 신규 가동한 해외 공장들이 조기 안정화하며 판매량이 늘었음에도 글로벌 투자 확대로 인한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인해 전 분기보다 89억원 늘어난 113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소재사업에서는 전기차용 분리막 판매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167억원 늘어난 437억원을 거뒀다. 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배터리 시장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분리막 수요도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에는 각국의 경기 부양책과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 회복으로 석유 수요가 증가하며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페루 광구 매각에 대한 정부 승인 절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9월 말 (딜 클로징을) 목표로 할 것이고 관련 손익도 그 시점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재사업 부문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빠르면 내년 상반기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못하게 됐다”며 “현재로서 구체적 배당정책을 말씀드리기 어렵고 하반기 턴어라운드 상황을 보며 변화 상황을 언급할 것”이라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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