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위,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신라스테이 7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7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울산은 7월의 첫 경기였던 10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후 대구와 강원을 차례로 3대1, 1대0으로 꺾었고, 7월의 마지막 경기였던 13라운드 상주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5대1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11라운드 대구전 승리로 K리그1 선두를 탈환했고, 현재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울산은 전북과 함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해 7월에도 ‘이달의 감독’으로 뽑힌 바 있고, 올 시즌에도 같은 달에 감독상을 받게 됐다. 김도훈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신라스테이와 K리그의 인연은 2015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으로 시작했다.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준기 정체에 쏠리는 궁금증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 이준기가 사랑꾼과 살인마를 오가는 완벽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악의 꽃’에서는 차지원(문채원)과 백희성(이준기) 부부가 딸 백은하(정서연)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과 백희성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딸과 셋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희성은 섬뜩한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백희성의 부모인 백만우(손종학), 공미자(남기애)는 유독 차지원을 못마땅하다는 듯 대했다. 백희성을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한 차지원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백은하의 애교에도 냉랭한 기운만을 뿜어냈다.

그러던 중 차지원은 갑자기 일이 생겨 자리를 뜨게 됐고, 그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공미자와 백만우는 백희성을 향해 “너 같이 과거가 구린 애가 경찰 일하는 애랑 천생연분이라는 게 말이 되냐”고 쏘아 붙였다.  이에 백희성은 “차지원은 보이는 것만 믿는다. 나는 그 사람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여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난 지원이가 참 쉽다. 그러니 이쪽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후 백희성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등장했다. 차지원과 아는 사이였던 기자 김무진(서현우)이 바로 그 주인공. 김무진은 18년 전 자신의 마을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차지원의 남편이 금속공예가라는 말을 듣고 “그때 그 살인마도 금속공예가였는데”라는 말을 내뱉어 긴장감을 안겼다.

김무진은 백희성이 운영하는 공방을 찾아갔고, 백희성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랐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사이였다. 백희성은 김무진을 향해 “네가 나를 보자마자 떠올린 생각. 하고 싶은 말을 해도 된다”고 압박했다. 이에 김무진은 “18년 전에 네가 마을에서 사라진 날 살인사건이 하나 있었다. 이장 아저씨가 죽었는데 혹시 너랑 관련이 있냐. 네가 당당하면 조사를 받으면 되지 않느냐. 그런데 왜 아직 수배 중이냐”고 물었다.

김무진의 말에 백희성은 이내 돌변했다. 백희성은 창문의 블라인드를 내리고, 문을 걸어 잠근 뒤 음악 소리를 키우고 김무진의 목을 졸라 기절시켰다.

이후 차지원이 집에 돌아왔을 때, 백희성은 이미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딸과 함께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세 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시각, 지하실에서는 기절했던 김무진이 눈을 뜨고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주재
“100% 완전 자회사로 설립..’투자’만 허용”
“총수일가·계열사·대기업집단 투자 제한”
“8대 소비쿠폰 본격 집행..1조원 소비촉진”
“혁신기업 1000개 선정..3년간 40조 지원”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0.07.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0.07.30.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소유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일반지주회사의 CVC 제한적 보유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CVC는 일반지주회사의 지분 100% 보유 형태인 완전 자회사로 설립해야 한다”며 “기존 벤처캐피탈 형태인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사)의 두 가지 유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지주회사가 보유한 CVC는 자기자본의 200% 이내 차입이 가능하며 펀드 조성 시 조성액의 40% 범위내에서 외부자금 조달이 허용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금산분리 원칙 완화에 따른 부작용은 엄격히 차단할 수 있도록 사전적·사후적 통제장치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업무 범위는 벤처투자 및 혁신금융 활성화라는 CVC 도입 취지에 맞게 ‘투자’ 업무만 허용하고 여타 금융업무는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CVC가 펀드 조성 시 총수 일가 및 계열회사 중 금융회사로부터의 출자는 금지하고 총수 일가 관련 기업, 계열회사, 대기업집단으로의 투자는 제한할 것”이라고도 했다.

홍 부총리는 “주요 선진국들은 대기업의 CVC 소유를 허용하는 등 CVC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세계적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대기업 자금의 벤처투자 확대, 벤처투자 선순환 생태계 구축, 우리 경제의 혁신성·역동성 강화를 위해 오랜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입법을 추진하되 정기국회를 통해 연내 조속한 입법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많은 시민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0.07.05.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많은 시민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0.07.05. mspark@newsis.com


이날 회의에서는 소비·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논의됐다. 홍남기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는 소비의 모멘텀 강화가 그 어느 때부터 중요하다”면서 “7월 말부터 1800만명을 수혜대상으로 하는 8대 소비쿠폰 본격 집행 및 이를 통한 약 1조원 수준 소비촉진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름 성수기 하계휴가 시즌과 8월17일 임시공휴일 계기를 활용, 관광·스포츠·문화 소비 활성화, 생활 방역 속 안전한 지역축제 등 소비 진작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상대적으로 더뎠던 서비스업 회복도 하반기에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역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도 조기에 유통하고 내년 발행 규모도 더 확대할 방침이다. 인별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로 늘리고 올해 잔여 물량 6조5000억 원을 차질없이 유통하는 방안이다. 내년에는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보다 늘려 15조원 이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파워볼게임

홍 부총리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방안’과 관련해 “금융·산업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대면·디지털화 등 산업 내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그는 “디지털·그린 뉴딜,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성·기술성을 갖춘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개를 선정해 대출·보증·투자 등 3년간 총 40조원 규모의 종합적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재무 상태가 다소 어렵더라도 적극적으로 대출·보증·투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한도 확대 및 우대 금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컨설팅, 판로 개척 등 비(非)금융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국내 대형 벤처 캐피탈 간 협의체, 국내외 투자설명회 등을 통한 후속 민간투자 유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7.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7.30. photo@newsis.com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도 이날 회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2005년 이후 153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지난해 말 완료되고 혁신도시 인구 증가, 지방세 수입 확충,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성과가 있었지만,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유기적 연계 및 발전동력 확보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생동하는 혁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혁신도시별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를 발굴해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부산의 경우 용도 폐지된 정부청사를 공공기관이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시세 50~70%로 제공하는 부산형 청년창업허브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구는 첨복단지내 유휴부지를 용도 변경해 공공기관·대학·기업이 함께하는 그린에너지 캠퍼스를 구축하고 광주·나주는 에너지 특화기업 500개사 이상 유치 및 R&D 특화인력 양성 지원을 통해 에너지 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원주는 고령 친화 의료용품 산업 집중 육성 차원에서 고령 친화 용품 실증·연구센터 설립, R&D 지원 등의 실버의료기기 메카 조성 프로젝트 등 10개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7월 소비자동향지수(CSI)가 2.4포인트(p) 오르고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2개월 연속 상승하자 “현재 경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기업들이 매출·자금 사정 등이 나아졌다고 느끼는 점은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2분기 수출 부진의 골이 예상보다 깊었고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미·중 갈등 등 대외여건 악화는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대외부문으로부터의 충격을 완충하고 그 부진을 커버해 하반기 확실한 경기 반등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소비, 투자 등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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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남희석(49)이 김구라(50)를 공개 저격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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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남희석은 자신의 SNS에 네티즌들이 찾아와 김구라를 공개 저격한 행동을 ‘실망스럽다’고 비판하자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2년 이상 고민하고 올린 글”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남희석은 한 네티즌이 ‘공개적으로 동료를 저격해놓고 안 부끄럽나’라고 지적하자 “사연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연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남희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초대 손님이 말을 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 쓰고 앉아 있다. 뭐 자신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라고 공개 비판했다.파워사다리

그러면서 남희석은 “그냥 자기 캐릭터 유리하려는 행위”라고 김구라를 일침하며 “그러다 보니 몇몇 짬 어린 게스트들은 나와서 시청자가 아니라 그의 눈에 들기 위한 노력을 할 때가 종종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남희석은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에선 삭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30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1라운드가 열렸다.

박인비가 10번 홀 티샷을 날린 후 캐디 남편 남기협씨와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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