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재원이 자신의 집과 아들을 공개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0회에서는 원조 꽃미남 배우 김재원이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김재원은 자신의 집에서 기상, 면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한 김재원의 미모에 출연진들은 “피부가 너무 좋다”, “영화의 한장면 같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이후 김재원이 16년 전부터 살고 있다는 집도 공개됐다. 현관을 들어가면 널찍한 거실이 가장 먼저 나왔다. 거실 한쪽 벽은 김재원이 직접 먹칠을 한 새까만 벽이 있었다. 배우라는 직업에 맞게 거실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고 벽 한쪽엔 DVD장이 있었다. DVD 중엔 김재원이 출연한 작품도 다수 있었다.

주방은 거실보다 더 깔끔했다. 수납장 곳곳엔 정갈한 그릇, 식기 등이 가득 담겨 있었다. 도마, 프라이팬, 냄비도 크기 별로 있었다.

이어 거실을 질러가면 2층이 나왔는데 그곳은 홈짐으로 꾸며져 있었다. 피아노와 김재원이 그동안 받은 트로피도 가득했다. 또한 2층엔 시티뷰를 자랑하는 공중 정원도 있었다. 정원엔 옥상에 있을 거라 상상도 못한 가마솥과 장작이 눈에 띄었다.

김재원의 침실 천장엔 은하수가 있었다. 침실 천장이 이렇게 꾸며진 이유는 아들 때문이었다.

아침밥을 블루베이, 두부, 바나나, 쌀눈 간 주스로 대신한 김재원은 옥상에 올라가 가마솥 뚜껑을 덮고 그 위에 앉아 명상을 했다. 김재원은 굳이 그 자리에서 명상을 한 것에 대해 “저 곳이 움푹 파여 있어 꽃 안에 들어간 느낌이 난다”고 답했다. 김재원은 “저는 일기같이 명상을 한다”며 늘 명상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재원은 2층 홈짐에서도 아침 운동을 했다.

이후 김재원은 주방에 들어가 감춰온 요리솜씨를 공개했다. 마늘종볶음면을 만들며 김재원은 수준급의 칼질 실력을 보여줘 이연복의 인정을 받았다. 김재원은 볶음면에 들어가는 간장까지 전부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밝혀 “남자 이정현”이라는 평을 받았다. 김재원은 마밤근피클도 직접 만들어 먹었다.

이날 김재원은 멀끔한 슈트 차림으로 어떤 회사에 출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원은 “다른 게 아니고 웹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이 그곳 부대표로 있음을 밝혔다. 김재원은 “생태계가 신인들도 자기 작품을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다. 저희 회사에선 사실 영어 이름을 쓴다. 제 이름은 헤로스 킹”고도 말했다.

김재원은 자신의 8살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김재원의 아들인지 모르고 봐도 단박에 알아볼 만큼 아빠를 똑 닮은 모습이었다. 2013년 6월 28일 도경완, 장윤정 커플과 같은 날 결혼한 김재원이었다. 침실 천장의 은하수, 2층의 피아노는 전부 아들 이준의 것이었다. 김재원은 아들이 애교가 많다며 “딸 같다”고 말했다. 부자의 이야기는 다음주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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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신수지가 프로골퍼 신지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파워볼게임

신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골프 세계로 인도해 주신 골프신”이라며 신지애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신지애를 얼싸 안고 다정하게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신씨 미녀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애는 한국 여자 골프 최다승인 54승 기록 보유자로, 올해 KLPGA 투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신수지는 현재 프로 볼링 선수 및 리듬체조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다른 골프 실력도 뽐내, 다양한 종목에서 다재다능한 체육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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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나혼산’ 이상이가 요즘 행복하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이는 저녁 준비에 나섰다. 그는 비빔라면 3봉, 계란말이를 먹으면서 늦은 저녁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이상이는 또 ‘물멍’을 때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기타를 집어들고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는 선우정아의 곡 ‘도망가자’를 감미롭게 불러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상이는 “최근까지 장편 드라마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촬영했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바뀐 것도 많다. 내가 원하는 걸 하고 그걸 이뤘을 때 행복감이 오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가장 행복한 시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30대가 되면서 앞으로 내 30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검찰, 옵티머스 로비 정황 내부 문건 확보
“일부 실명 있지만 정관계 인사들은 아냐”
“관련한 수사경과 등은 대검에 계속 보고”
“펀드사기 사용처 등 철저히 수사할 예정”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대규모 펀드 사기 범행을 저지른 옵티머스자산운용에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개입했을 수 있다는 의혹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은 다수 문건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옵티머스 내부 문건에는 정관계 인사들과의 관련성을 시사하는 언급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정관계 인사들이 포함된 ‘실명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중앙지검은 9일 “수사팀은 옵티머스 사모펀드 수사과정에서 이번 주 언론에 보도된 ‘펀드 하자 치유’ 제목의 문건을 포함한 다수의 자료를 확보했다”며 “관련자 조사, 압수수색, 계좌추적 등의 수사를 통해 문건 내용을 수사해왔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작성된 해당 문건은 사건 관계자가 검찰에 제출했으며, 펀드 설정과 운용 과정에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이 관여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문건의 존재가 드러났고, 검찰도 문건 확보 사실을 인정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SBS는 전날 해당 문건에 여러 고문들의 역할이 상세히 적혀있고, 옵티머스 법률자문을 맡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물류단지 사업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면담에 나섰다는 내용 등도 있다고 보도했다. 채 전 총장과 이 도지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검찰은 문건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보도된 내용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는 반박 입장을 내놨다.

먼저 중앙지검은 “해당 문건에는 일부 실명이 기재돼 있으나, 청와대와 정계 인사들의 실명이 적혀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검찰이 ‘펀드 하자 치유’ 문건 외에도, 청와대와 정계 20여명의 실명이 적힌 문건을 확보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검찰은 실명리스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다.

검찰이 확보한 문건에 로비 정황을 의심할 수 있는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경우 실명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나 국회의원 등으로 뭉뚱그려 표시됐고, 직책이나 이름, 로비 규모 등의 정보는 없다고 한다.

실명이 드러난 인물들은 옵티머스와 고문 관계에 있던 채 전 총장 등 로비 대상으로 의심할 만한 인물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정관계 인사에 대한 로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조서에 누락했다거나, 검찰총장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파워볼

중앙지검은 “수사팀은 관련자를 상대로 문건 작성 배경 및 취지 사실관계를 조사해 피의자 신문조서에 명백하게 남겼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수사진행에 따라 범죄 혐의가 소명되는 로비스트의 수사경과 등을 대검에 계속 보고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액의 펀드 사기 범행이 가능했던 배경, 압수수색 등에서 확보한 문건 등에 언급된 관련 로비 등 제반 의혹을 포함한 자금 사용처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태 이후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지난 7월 운용사 대표 김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횡령) 등 혐의로 처음 재판에 넘겼고, 8월에도 김씨 등을 추가로 기소했다. 경영진 기소 이후에는 사건을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로 재배당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고양] 허윤수 기자= 동생과의 맞대결에서 가까스로 패배를 면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전후반 달라졌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경기 막판 이정협(부산아이파크)의 동점골로 힘겨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당연하게 축구를 하다보면 어려운 순간이 나온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며칠 안 되는 훈련 시간과 새로운 선수들이 오면서 이런 점이 나온 것 같다.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주문해 완벽한 조직력을 갖추기 어려웠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전반전은 후반전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 위협적인 장면은 적었어도 우리가 경기를 컨트롤하고 올림픽 대표팀이 잘하는 역습을 차단한 게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밸런스가 깨졌고 동점골 이후에는 침체된 분위기 있었다. 우리는 원하는대로 못 했고 상대는 빠른 역습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Q. 올림픽 대표팀에서 합류한 원두재-이동경-이동준에 대한 평가
– 세 선수는 우리와 함께하며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려 했다. 원두재, 이동준의 경우 처음 합류해 훈련을 하는 것이다. 원두재의 경우 전반전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후반전에는 기복을 보였다. 동점골 내주는 과정에서의 실책이 흔들리게 만든 것 같다. 어리고 경험이 적기 때문에 이해한다. 본인의 플레이를 잘해줬기 때문에 전반전 활약은 상당히 좋았다.

이동준도 투입된 후 공간 침투 등 잘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활용을 잘 못한 측면도 있는 거 같다. 특히 팀적으로 이동준이 뛰었던 오른쪽 측면으로 공이 더 갔다면 장점을 살렸을 것 같다. 이동준의 경우 어제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하루 밖에 안 됐지만 능력을 발휘했다.

이동경은 우리가 잘 아는 선수다.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던 걸로 알고 있다. 다른 포지션에서 어떤 활약을 보이는 지 알고 싶었다. 부족한 출전 때문인지는 몰라도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여 교체했다. 계속 관찰할 예정이다.

Q. 오늘 대표팀의 경기력에 점수를 매긴다면?
– 죄송하지만 팀에 점수를 매기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 자리에서 즉답을 주기도 힘들다. 다시 경기를 봐야 한다. 돌아가서 본 뒤 부족했던 부분과 잘했던 부분을 보고 선수들과 이야기 해야 한다. 정상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는 말씀드릴 수 있지만 점수는 힘들 것 같다.

Q. 첫 A매치를 치렀던 고양. 이번에는 무관중이었는데
– 다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물론 이 경기를 치르는 데도 많은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와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고양에서 치렀던 첫 경기가 생각난다. 지금 관중이 들어올 수 없고 이벤트 경기지만 팬들에게 축구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Q. 올림픽 대표팀에서 눈에 띈 선수가 있었는지
– 23세 이하 선수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다. 이 선수들의 활약을 K리그와 지난 1월 U-23 아시아 챔피언십을 통해 봤다. 대부분의 선수는 잘 알고 있다. 이 자리에서 23세 선수들의 활약에 집중하거나 말하기보단 우리 팀에 집중하겠다. 이번 소집이 끝나면 당연히 23세 선수들을 계속 관찰할 것이다.

Q. 2차전 준비와 다가오는 K리그 일정에 영향을 받을 지
– 다음 경기에 대한 준비는 회복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회복에 주안점을 두겠다. 보통 이런 짧은 A매치 소집 기간에는 목요일 경기를 한 뒤 그 다음 주 화요일에 한다. 이번은 금요일과 월요일에 경기를 한다. 회복할 시간이 짧다보니 남은 이틀 최대한 회복에 힘쓰겠다. 훈련을 할 때도 두 개조로 나눠 운영하겠다.

소집 후 있는 K리그 일정에 대해선 선수들이 대표팀에 왔을 땐 100% 대표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속팀에 갔을 땐 소속팀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팀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준비하려고 한다. 거꾸로 내가 선수들이 소속팀에 있을 때 대표팀 일정이 있으니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 할 순 없는 부분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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