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출전한 찰리 헐. 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출전한 찰리 헐. 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출전한 찰리 헐. 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유럽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중 한 명인 찰리 헐(잉글랜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독점했다.

헐은 지난 9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을 이틀 앞두고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매달렸고, 10월 초에 투어로 돌아왔다.

복귀 첫 대회인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바로 이어진 메이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는 공동 7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재충전한 헐은 US여자오픈을 마음에 두고 텍사스에 발을 디뎠다.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한 헐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7~18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2번(파5)과 3번홀(파3)에서 다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뒤 보기와 버디 2개씩을 추가했다.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엮은 헐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 3명을 1타 차로 앞섰다.    

헐은 2016년 최종전으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고, 이후 4년 가까이 추가 우승은 없었다.

작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는 컷 탈락했고, 2018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017년에는 공동 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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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동아닷컴]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김범의 희생으로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확 열린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 16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7.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4%로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3%, 최고 5%, 전국 평균 4.3%, 최고 5%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극중 이연(이동욱)이 이무기(이태리)와 함께 삼도천에 뛰어들면서 역병이 사라지고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하지만 남지아(조보아)는 매일같이 눈물로 탈의파(김정난)에게 애원했는가 하면, 이랑(김범)은 술에만 의지했다. 하지만 이연이 남긴 메시지로 각성한 남지아는 이연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구미호전’ 영상을 제작했고, 완성한 날 이연이 보내놓은 웨딩드레스와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우연히 남지아와 이랑은 민속촌에 있던 점쟁이이자 저승시왕 중 환생을 소관하는 ‘오도전륜대왕’을 만났고, 이랑의 희생으로 여우구슬을 되찾았다. 소나기가 퍼붓는 가운데 돌아온 이연과 남지아는 재회했고, 둘만의 웨딩마치를 올려 평범한 일상을 누렸다.

도심에서 전래동화 속 인물 ‘삼재’를 짚어낸 이연을 본 남지아는 “나는 ‘세상의 비밀’을 엿본 적이 있다”라고 되뇌었고, 이연은 남지아를 따스하게 안은 채 “사람으로 산다는 건, 인생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들’로 가득해진단 뜻이다. 첫눈, 첫걸음마, 첫 소풍, 첫 신경치료.. 그리고 ‘영원히’ 나의 첫사랑”이라며 남지아를 훈훈하게 바라봐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이후 이연이 한밤중 빨간 우산을 들고나와 삼재와 대립, 신비한 눈빛을 빛내는 모습으로 열린 결말을 맺었다. 이와 관련 ‘K-판타지’ 탄생이라는 신선한 드라마로 주목받았던 ‘구미호뎐’이 남긴 것을 정리했다.

● 강신효 감독의 ‘카타르시스 안긴 환상적 연출’

‘남자 구미호’라는 차별화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판타지 액션 로맨스’라는 종합 장르로 탄생된 ‘구미호뎐’은 보는 내내 심미안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영상과 속이 뻥 뚫리는 극강의 액션, 실감나는 CG 등이 어우러지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는 디테일한 부분 하나 놓치지 않는 강신효 감독의 연출로 가능했던 것. 이연과 이랑을 다시 돈독하게 만든 ‘아귀의 숲’ 장면과 화룡점정을 찍은 ‘이연과 이무기의 대격돌’ 장면은 액션과 CG의 환상적인 조화로 전율을 일으켰고, 전생 장면과 연지아 커플의 모습들은 미소를 짓게 하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완성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이 공존’한 한우리 작가의 극본

‘전래동화 속 인물들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수립한 한우리 작가는 민트초코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구미호, 컴퓨터와 씨름하는 탈의파, 한식당을 하는 우렁각시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들로 흥미를 높였다. 또한 억울하게 죽은 아이 귀신의 사연을 풀어주는 장면, 괴롭힘을 당하던 강아지를 구해주는 장면에서는 한우리 작가의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을 증명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 이후 두 번째 작품인 ‘구미호뎐’에서 한우리 작가는 특유의 촘촘한 구성을 바탕으로 순수한 사랑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뭉클한 여운과 먹먹한 감동을 함께 전달했다.

● 인생캐 경신한 이동욱&조보아&김범

싱크로율 200% 캐릭터로 물 만난 연기를 펼친 이동욱은 전직 백두대간 산신이자 도심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 역으로 카리스마부터 액션, 로맨스, 코믹까지 다재다능한 연기를 소화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조보아는 괴담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통해 털털함과 아련함은 물론이고 몸을 사라지 않는 액션과 사특한 악역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변신을 꾀하며 ‘조보아의 재발견’을 이뤄냈다. 김범 역시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랑 역으로 인간의 욕망을 파고드는 날 선 모습부터 내면에 있던 인간적인 미를 발산하며 부드러워진 모습까지 완벽하게 변모하며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었다.

● 드라마 한계 넓힌 K-판타지

‘구미호뎐’은 기존 구미호를 다룬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구미호 외에도 우리 전래동화 속 인물들을 재해석,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신선한 ‘K-판타지’를 구축하며, 드라마의 한계를 넓혔다. 극중 주연들과 가장 극강의 대립을 이뤘던 이무기를 비롯해 어둑시니, 여우누이, 불가살이, 아귀 등 다양한 토종 요괴들이 등장하며 전통 설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더욱 풍성한 내용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제작진 측은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구미호뎐’이 16화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며 “시청자분들이 힘든 시기에 ‘구미호뎐’을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을 수 있었다는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처럼 우리에게도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의 날이 찾아오기를 기원한다”라는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그레이하운드를 위한 버스

 미국의 시외버스 회사인 그레이하운드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도 코리아그레이하운드라는 명칭으로 진출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1.5층으로 구성된 기다란 3축 차체의 버스는 아직도 그레이하운드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버스는 GM이 오직 그레이하운드를 위해 만든 PD-4501 시니크루저(Scenicruiser)다.

 차명의 PD는 ‘객실용 디젤(Parlor Diesel)’을 뜻한다. GMC가 버스 라인업에 썼던 명칭이다. PD-4501의 디자인은 레이먼드 로위가 방향을 잡았다. 로위는 물방울 모양의 연필깎이와 코카콜라 병, 미국 펜실베이니아 유선형 기차 등을 디자인한 거물급 산업디자이너다. 그는 버스에도 유선형 기차의 디자인을 접목시키고자 했다. 둥그스름한 전면부와 차체의 절반을 가로지르는 주름 등이 그 흔적이다. 그가 만든 프로토타입 GX-1은 완전한 더블 데커(2층)의 3축 구조를 지녔다. 두 번째 시제차인 GX-2는 롤랜드 게고가 디자인했다. GX-2는 앞뒤 데크의 높이가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디자인은 1920년 깜작 등장했던 비슷한 스타일의 버스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결국 PD-4501는 GX-2의 형태를 따르게 됐고 1954년 출시됐다.

 PD-4501는 독특한 외관뿐만 아니라 차체 크기 면에서도 차별화했다. 길이는 40피트(12.19m)에 맞췄다. 하지만 미국 대부분의 주가 35피트(10.66m)를 제한으로 설정해 일일이 규제 완화를 설득해야만 했다.

 실내는 43석 규모다. 앞쪽엔 10명이 탑승하고 뒤편 1.5층엔 33명이 탈 수 있는 구성이다. 독특한 점은 1.5층 맨 앞에 또 다른 윈드쉴드를 설치한 것이다. 덕분에 1.5층 앞좌석에 앉은 탑승자들은 전방 풍경을 내다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1.5층 앞좌석은 항상 인기가 많았다. 지붕에는 4개의 선루프도 마련했다.

 PD-4501의 특징 중 하나는 차체 맨 뒤편에 설치한 내부 화장실이다. 장거리 운송용으로 등장한 만큼 오랜 시간을 달리면서 탑승자들의 생리현상에 대응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볼 일을 보던 중에 나는 소리는 엔진음에 묻혔지만 냄새는 어쩔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1.5층의 하부는 적재공간으로 활용했다. 공간이 꽤 넉넉해 승객들의 짐을 다 소화할 수 있었다.파워사다리게임

 PD-4501의 엔진은 GM의 4기통 4.7ℓ 디젤 엔진 두 개를 유체 커플링으로 연결한 방식이다. 이후 1961년 디트로이트디젤이 8기통 엔진을 선보이면서 V8 9.3ℓ 디젤로 변경했다. 변속기는 3단 수동이던 것을 4단 수동으로 갈아 끼웠다. 최고출력은 320마력을 발휘했다. 연료효율은 낮았다. 차체와 엔진 배기량이 큰데다 6×4 구동계를 갖췄기 때문이다. 출발할 때와 변속할 때의 충격이 제법 커 불편함을 겪는 탑승자도 있었다. 그러나 에어 서스펜션, 에어컨 등을 갖춰 기존 버스와 차별화했다.

 PD-4501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내구성이 약한 독특한 차체 구조 탓이다. 1962년 마지막 PD-4501가 GMC 공장을 빠져나왔다. 1,001번째 PD-4501였다. 이후 PD-4501는 1970년대부터 그레이하운드 노선에서 점차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 자리는 PD-4107이 물려받았다.

 그러나 PD-4501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때마침 한국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고속버스 수요가 늘기 시작했다. 그레이하운드는 한국에 코리아그레이하운드를 설립하고 PD-4501 40대를 들여왔다. PD-4501는 국내에서 ‘개그린버스’로 통했다. 개그린버스는 그레이하운드의 심볼인 개를 그린 버스라는 뜻이다. PD-4501는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전주 등의 노선을 오갔다.

 1978년에는 코리아그레이하운드가 중앙고속에 인수되면서 PD-4501도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중앙고속은 그레이하운드의 도장을 유지한 채 그레이하운드 대신 사자를 그려 넣었다. 이 도장은 아직도 중앙고속이 활용하고 있다. PD-4501는 그렇게 중앙고속에 소중한 유산을 남긴 채 1980년대에 모두 국산 버스로 대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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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실종된 홍수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에서는 백수정(홍수현 분)이 하룻밤 사이에 실종돼 형사들이 용의자를 찾는 과정이 담겼다. 첫 번째 용의자는 단연 강여주(조여정 분)였다.

이날 여주의 남편 한우성(고준 분)은 자신이 썼던 신체포기각서를 발견했다. 5년 전 그가 강여주에게 청혼하기 위해 내밀었던 것인데 아내가 지금껏 잘 보관하고 있어 놀란 모습이었다. 강여주는 “이 신체포기각서 아직까지 유효하다”며 남편에게 주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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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년 전, 한우성은 강여주와 결혼을 꿈꾸며 케이크 안에 반지를 넣고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나 강여주는 그의 청혼을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면서 “신발 장인이 그러더라. 한 달 전에 그 신발을 제작했다고”라며 그의 양다리를 의심했다. 이에 한우성은 “아는 동생한테 연수원 졸업선물로 받았다”면서 “선물 받은 것도 죄냐”고 물었다.파워사다리

이에 강여주는 “성의 있는 해명이다. 여자, 선물 두 가지면 충분하다. 살인이나 살인미수나 나한테는 마찬가지”라며 그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그럼에도 한우성은 끝까지 그녀에게 구애했고 신체포기각서를 내밀며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됐던 것.

현재 강여주는 남편에게 관심을 보이는 백수정을 의식하고 있다. 한우성은 “집까지 오라더니 왜 잠수 탄 거지?”라며 수정의 행방을 의아해했다. 하루 아침에 사라진 백수정은 생방송까지 펑크냈다. 며칠 전 그녀는 매니저 김덕기(유준홍 분)에게 “내가 부탁 하나 할게.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장승철 형사를 찾으라”고 신신당부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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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승철(이시언 분) 형사는 김덕기와 함께 그녀의 개인 작업실로 찾아가 수사를 시작했다. 승철과 함께 안세진(김예원 분) 형사는 백수정의 동선을 체크하며 소재를 추적했다. 편의점 주인은 경찰들에게 “어제 백수정 씨가 왔다가 갔다. 근데 전화로 싸우는 거 같더라. ‘만나자’고 하더니 바로 나갔다”고 밝혔다.

이날 밤 백수정이 한 카페에 가서 누군가를 만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그 카페의 CCTV 위치를 아는 듯 커튼 안쪽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강여주가 김치냉장고에 감춘 비밀과 함께 백수정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차수호(김영대 분)는 강여주의 보조작가로 지원했고, 여주는 수호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며 새로 쓸 작품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화면 캡처

[OSEN=인천, 민경훈 기자]4회말 1사 SK 로맥이 좌월 동점 솔로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rumi@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5)이 캐나다 야구 명예의 전당이 수여하는 2020년 팁 오닐 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은 4일(이하 한국시간) 로맥의 2020년 팁 오닐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FX시티

이 매체는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활약 중인 로맥은 올 시즌 13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2리(485타수 137안타) 32홈런 91타점 85득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캐나다 야구 명예의 전당 운영 책임자인 스캇 크로포드는 “로맥은 KBO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가운데 한 명으로 성장했다. 가장 중요한 건 로맥이 동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으로 그의 공로를 인정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2014년 LA 다저스와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던 로맥은 지난 10월 SK와 재계약하며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가 됐다. SK 입단 후 단일 시즌 29홈런 이상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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