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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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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스타
S.E.S 바다가 출산 후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추워도 햇살 드리운 우리 집 아침. 고마워요 소중한 오늘 아침 꽃 한 송이. 소박한 밥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아침 식사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호두파이와 요거트, 커피를 마시며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여유롭고 편안해 보인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10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떠 지난 9월 7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으며 ‘OFF THE RECORD’ ‘마녀의 법정 OST’ 등을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비디오스타, 서동주
비디오스타, 서동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1년 만에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써니, 니콜, 유튜버 대도서관, 서동주가 출연해 ‘금쪽같은 내 새끼 – 내가 사랑하는 멍냥’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동주는 “다니던 미국 로펌을 그만뒀다”는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동주는 “마치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다. 휴식 기간에 딱 맞춰 섭외 연락을 받아 운명이라 생각했다”며 1년 만에 찾은 ‘비디오스타’에 대한 반가움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반려견 두 마리와 반려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반려인 중 하나다. 특히 서동주는 클로이는 처음 구조했을 당시 건강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았고 애견 공장의 모견으로 추측된다는 과거를 공개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해진 클로이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

또한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의 유치원비로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썼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서류 전형과 수차례의 면접까지 본 끝에 유치원 입학을 성사시켰다고. 서동주는 “수업료가 하루 10만 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레아를 향한 남다른 교육열로 아낌없이 투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의 근황과 그의 남다른 반려견 반려묘 사랑은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허경민과 최주환 계약 이후 몸값이 크게 상승한 오재일. 이번 FA 시장의 최대 승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IS 포토
허경민과 최주환 계약 이후 몸값이 크게 상승한 오재일. 이번 FA 시장의 최대 승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IS 포토

올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변수가 꽤 많았다. KBO리그 구단 모기업의 대부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야구계 안팎에선 “이번 FA 시장에선 찬바람이 불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정작 시장 문이 열리자 선수들의 몸값은 불황을 타지 않았다. 공급보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과열됐다.파워볼

불쏘시개 역할을 한 건 허경민(30)의 계약이다.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A 구단 단장은 “허경민 계약 후 FA 협상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원소속구단 두산에 잔류한 허경민은 계약 기간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25억원, 연봉 40억원)에 사인했다. 4년 계약 뒤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까지 포함해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FA 7년 계약(최대 85억원)을 따냈다.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3년 옵션’으로 인해 계약 규모가 더 커 보이는 효과까지 일어났다.

올 시즌 FA 최대어로 평가받던 허경민의 계약은 FA 시장에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허경민이 일종의 ‘시장가’를 형성해 다른 계약에도 영향을 끼친 것이다. 허경민 계약 하루 뒤 SK행이 발표된 최주환(32)은 4년 총액 42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관심이 쏠린 총액 40억원을 무난하게 넘겼다. SK가 빠르게 움직여 계약하지 못했다면 몸값이 더 올라갈 여지가 충분했다.

지난주 FA 계약을 완료한 허경민 최주환. 각 구단 제공
지난주 FA 계약을 완료한 허경민 최주환. 각 구단 제공

허경민의 계약이 직격탄을 날린 건 오재일(34) 계약이다. 이른바 FA ‘빅3’로 분류된 허경민과 최주환의 계약이 완료되자 오재일에 대한 수요가 몰렸다. 허경민과 최주환을 영입하지 못한 팀들끼리 경쟁이 붙었다. 허경민과 오재일 계약을 동시에 대리한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입장에선 최상의 시장 조건을 만들어 낸 셈이다. 선수 한 명을 두고 복수의 팀이 영입을 원하니 계약 조건은 계속 올라갔다. 시간은 선수 편이었다.

오재일은 허경민보다 나이가 많지만, 시즌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거포다. 수준급 1루수라는 포지션 프리미엄도 있다. FA 시장이 열리기 전에는 최대 30억 원 정도의 계약이 유력해 보였다. B 구단 단장은 “오재일은 나이 때문에 처음에 4년 계약안을 받기 힘들다고 봤다. 하지만 허경민 계약 후 몸값이 확 뛰었다. (총액의)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FA 시장에는 이른바 ‘판짜기’가 중요하다. 2017년 11월 롯데가 FA 포수 강민호를 삼성에 뺏긴 뒤 전력보강을 위해 외부 FA 외야수 민병헌을 4년 총액 80억원에 영입했다. 당시 야구계에선 “롯데가 오버페이했다”는 얘기가 꽤 많았다. 강민호와 민병헌을 고객으로 둔 대리인이 강민호의 이적을 성사시키면서 민병헌의 몸값을 올리는 도미노 현상을 만들어냈다. 주축 선수를 뺏긴 구단의 약점을 계약에 이용했다.

이번 겨울 분위기도 비슷하다. 허경민 계약이 만들어낸 나비효과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구단에선 곡소리가 나지만, 선수와 대리인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손에 넣고 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수개월전부터 “성관계하자”, “만나자” 등
피해자 일하는 식당 찾아가 상습적 행패
현장 있던 종업원과 손님이 다쳐 병원행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30대 여성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던 70대가 교제를 거부 당하자 염산을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A(74)씨를 체포해 조사했다. 이후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12일 오후 6시께 B(39)씨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일식당을 찾아가 염산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당시 현장에 있던 식당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이 팔과 다리 등을 다쳤고,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염산을 뿌리다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피해자들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다.파워볼

A씨는 과거 B씨와 다른 식당에서 일하면서 알게 됐다. A씨는 수개월 전부터 B씨에게 “성관계를 하자”, “만나자” 등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계속 거부하자 A씨는 B씨가 일하는 일식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거나 손님에게 이야기를 하는 등의 행각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여러차례 경찰에 연행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데비이슨대 소속 팀내 득점 2위
1980년대 여자농구 성정아 아들
3월의 광란 출전, NBA 진출이 꿈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0개 했어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대 농구팀 포워드 이현중(20·2m1㎝)을 13일 전화로 만났다.

데이비슨대는 전날 홈에서 열린 2020~21시즌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디비전1 경기에서 조지아 서던대를 77-45로 대파했다. 2학년인 그는 29분을 뛰며 18점·5어시스트·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3점슛을 4개를 성공시켰다. 팀 내 득점 2위(평균 17점), 어시스트 1위(평균 4개)다. 애틀랜틱10 콘퍼런스 소속인 데이비슨대는 시즌 3승2패다.

그에 앞서 최진수(오리온)가 메릴랜드대에서 뛰었다. 하지만 NCAA 1부 팀 주전은 이현중이 처음이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 여자농구가 1984년 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딸 당시 팀의 중심이었던 성정아(55)다. 아들은 어머니를 닮아 시야가 넓고 패스가 좋다.


이현중은 “1학년 때는 단조롭게 3점 슛만 하다보니 막히고 한계를 느꼈다. 코로나19 탓에 비시즌이 길었는데,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았다. G리그(NBA 하부리그) 코치 출신 김효범 선생님과 국내에서 3~7월 훈련했다. 드라이브 인, 미드레인지 점퍼, 패스를 연습했다. 작년에는 ‘못하면 어쩌지’ 했는데, 올해는 연습도 확실히 했고, 그래서 자신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 국내 방송사가 이현중 경기를 중계한다. 그는 “미국은 코로나19가 심해 하루에 몇십 경기씩 캔슬된다. 가족이 중계로 날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중은 ‘3월의 광란’ NCAA 농구 64강 토너먼트 출전을 노린다. 데이비슨대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뛰던 2008년 8강에 올랐다. 이현중은 “학교가 톱25에 들거나,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야 한다. 출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중은 2006년 하승진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로 미국 프로농구(NBA) 입성을 꿈꾼다. 그는 “호주에 유학 가니까 ‘리턴할거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니까 ‘주전은 못할 것’, NCAA에서 뛰니까 ‘NBA는 못 갈 것’ 등 언제나 부정적 시선이 있었다. 나도 내가 NBA에 갈 수 있을 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계속 농구를 공부하며 부족한 점을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중은 며칠 전 기말고사를 봤다. 과목은 사회학, 종교학이었다. 그는 “경기 후에 파티도 안 간다.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후회없이 도전하고 싶어 남보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톡에 ‘Dream big, Responsibility’라고 써뒀다. 그는 “한국에서 온 잘 하고 키 큰 선수도 실패하고 돌아갔다. 하지 나는 꼭 잘해서 한국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그만큼 책임감도 있고, 꿈도 크게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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