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윤지 기자]

장난꾸러기가 희극인이 된다면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 장난꾸러기 대표 양세형이 질문에 대답했다.네임드파워볼

12월 1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문명특급 EP.161] 레전드 짤부자 신동엽 양세형은 언제부터 장난에 푹 빠졌나?(feat. 육아 난이도 최상짤)’이름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 양세형이 등장했다.

양세형은 애드리브에 굉장히 능숙했다. 양세형은 화제가 된 연예 대상 인터뷰가 100% 본인 애드리브로 만들어진 것임을 밝혔다. 그는 “1시간 전에 (기존) 내용을 봤는데 절대 터질 수가 없는 내용이었다”다고 말문을 열었다. 들어가기 한 시간 전에 전부 바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응이 폭발적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다시 생각해봐도 희열이 느껴지는 듯했다. 천생 개그맨다운 모습.

애드리브에 능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장난꾸러기였다. 이날 재재는 ‘육아 난이도 최상 짤’이라며 ‘양세 형제(양세형, 양세찬)’ 어렸을 때 사진을 준비했다. 사진 속 양세 형제는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사이좋게 웃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엄청나게 까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너무 까불어서 개그맨 되겠다고 했을 때 말리셨을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모님이 개그맨 되길 말릴 정도였다니. 그가 어렸을 때 얼마나 까불었을지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장난꾸러기가 개그맨이 되니 까불거림이 장점으로 바뀌었다. 그는 까불거림을 재치로 승화시켰다. 아무나 흉내 내기 어려운 능숙한 솜씨로 애드리브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애드리브는 게스트를 만나 빛을 발했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유튜브 채널 ‘SBS 모비딕’ 프로그램 ‘양세형의 숏터뷰’(이하 ‘숏터뷰’)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상대가 누구든지 선을 넘지 않는 수위의 애드리브를 구사했다. ‘숏터뷰’는 종영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일명 ‘탈룰라’ 애드리브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가 됐다. 지금 봐도 참신하고 놀라운 애드리브라는 평.

그는 ‘탈룰라’ 콩트를 칭찬하자 “(숏터뷰) 제작진과 같이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70~80%는 애드리브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타고난 끼에 웃기려는 욕심까지 더하니 아무나 따라잡을 수 없는 애드리브 천재가 됐다. 양세형은 ‘애드리브 왕’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방송인 중 한 명이다.

종잡을 수 없는 애드리브로 시청자들 웃음을 주고 있는 양세형, 그가 또 어떤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을 웃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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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재보선 연계설에 “김종인, 저급한 음모론”
코로나 긴급지원 추가 검토..이낙연 “모든 대책 정부와 협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2.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2.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문재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책을 놓고 ‘실패’로 몰아가는 야당 공세에 발끈했다.

특히 내년 초로 예상되는 백신 접종 시기가 내년 4월 재보선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야당의 의심에는 “방역을 정치화하는 ‘반방역적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을 놓고 야당의 정부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다. 심지어 거짓으로 정부를 공격하며 국민 불안을 증폭시키기도 한다”고 국민의힘을 정면 비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야당의 백신 정쟁화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어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백신, 재난지원금 스케줄을 내년 재보선에 맞췄다는 소문이 돈다는 발언을 했다. 아주 해괴한 발언이자 저급한 음모론”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아마 야당의 목적은 어떻게든 K방역 성과를 깎아내리고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계산이겠지만, 작은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 사회 혼란과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를 지금은 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백신 문제와 관련해서도 “접종이 시행된 나라들에서 백신과 관련된 여러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국민 70%가 넘는 국민께서도 안전성이 검증돼야 접종할 것이라고 응답하고 계신다”고 지적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최근 국민의힘의 K방역 폄하는 K방역의 일등 공신인 국민의 인내와 동참을 폄하하는 것”이라며 “심지어 하루라도 빨리 접종하려는 백신에 대해 선거와 연결시키는 정치적 주장은 방역을 정치화해서 방역마저도 국민 의지를 한 곳으로 모으지 못 하게 하는 반방역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야당의 주장들이 득세하는 배경을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따른 사회적 불안 증가로 보고 긴급종합지원 대책 마련을 서두르기로 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대다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벼랑에 서 계신다. 당과 정부도 비상한 각오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강구하고 있다”며 “‘3조원+알파’의 맞춤형 지원, 임차료 등 고정비용방안을 덜어드리는 방안, 신용카드 수수로 부담 경감, 공과금 납부기한 연장 등 가능한 모든 대책을 놓고 정부와 협의해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 악화를 대비해 추가 정책도 검토해야겠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4대 보험료 및 세금 부담 경감, 금융지원 확대 등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정책위와 관계 부처는 논의를 서둘러 연내에 종합적인 긴급지원대책 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12.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12.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통령 공공임대주택 방문 관련 野 주장 허위로 밝혀져”

한편 민주당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방문 행사에 인테리어 비용 4000만원을 투입했다는 야당의 공세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화성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했을 때 국민의힘이 거품을 묵고 공세를 폈다”며 “유승민 전 의원은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는 망언으로 500만에 이르는 공공주택 거주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역공을 폈다.

신 최고위원은 “이것도 모자라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가짜정보 조작을 동원해 대통령이 방문 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테리어로 4000만원을 썼고, 행사비용으로 4억원을 써 쇼를 연출했다고 떠들어댔다”며 “그러나 해당 주택을 위한 시공은 없었고, 가구 집기도 임시 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벽 드릴 공사도 조작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고 사과를 촉구했다.나눔로또파워볼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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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을 들은 동료들이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부터 ‘2020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을 진행하기 전 FIFA는 지난 25일 푸스카스상 후보를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번리전 골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가 공개됐을 당시에는 손흥민의 득점을 포함해 총 11명의 후보가 있었지만 1차 투표를 통해 최종 3인으로 좁혀졌다. 최종 경합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가 이름을 올렸다.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되는 최종 수상자의 영예는 손흥민이 누렸다. 손흥민은 전문가 투표에서 13점으로 1위, 팬 투표에서 11점으로 2위에 등극해 총점 24점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이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역대 2번째다. 토트넘 소속 선수가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이 개인 SNS를 통해 “매우 특별한 밤이다. 여러분의 모든 투표와 지지에 감사드린다. 절대 이 기억을 잊지 못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히자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동거동락했던 동료들이 하나같이 축하해줬다.

가장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낸 건 환상의 짝꿍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불꽃과 하트를 상징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손흥민의 새로운 단짝인 세르히오 레길론은 “SONNY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내줬다. 지금은 팀을 떠난 미셸 포름, 빅토르 완야마, 카일 워커 피터스 등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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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폭언 및 폭행 방조 폭로글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윤형빈이 유튜브를 통해 해명하지 않고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한 시시비비를 밝히고자 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윤형빈 측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려던 개그맨 지망생 A씨가 제기한 폭언 및 폭행 방조 폭로글 해명 영상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윤형빈 측은 “해당 영상을 올릴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일이 더 커질 것을 우려해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A씨에 대한 고소가 진행 중이며,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당 건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과거 윤형빈의 부산 소극장에서 일을 했고, 일을 하는 동안 동료들에게 폭언과 폭행,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윤형빈이 이 모든 것을 알고도 방조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 측은 “허위 사실들을 가지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수차례 협박을 당했다. 협박이 지속되자 윤형빈은 이날 부산 남부 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다”며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알고도 사실무근인 폭로 글을 올렸다. 근거 없는 내용을 확산시켜 윤형빈에 대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허위 사실공표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A씨를 추가 고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형빈이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유튜브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윤형빈은 일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해당 영상을 올리지 않기로 했고, 법적 절차를 밟고자 한다. /elnino8919@osen.co.kr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기존 외국인투수 벤 라이블리와 재계약했다. 라이블리는 3시즌 연속으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로써 삼성 라이온즈는 이미 계약을 마친 데이비드 뷰캐넌, 호세 피렐라를 포함해 2021년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라이블리는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최대총액 90만 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2020시즌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최대총액 95만 달러였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보장 금액이 70만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20만 달러 낮아졌고, 최고액은 5만 달러가 줄었다.

라이블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한 두달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WAR 2.72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인해 규정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1.22), 피안타율(0.233) 등 세부지표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건강하게 풀타임 시즌을 보낸다면 수준급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줬다.

특히 9~10월의 마지막 9경기에서 평균 6이닝 이상을 던지며 4승무패, 평균자책점 3.1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10승11패, 평균자책점 4.15다.

삼성은 당초 라이블리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놓고 시장 상황을 지켜봤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감안해 라이블리의 잔류를 결정했다. 라이블리는 지난 10월말 미국 출국 직전 메디컬체크를 했고 특이사항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네임드파워볼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의 적응을 지켜보는 도박을 하기보다, 부상 우려만 없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라이블리에게 기대를 걸기로 했다.

▷삼성 외국인 선수 계약

12/9 데이비드 뷰캐넌 재계약 총액 15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

12/16 호세 피렐라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12/18 벤 라이블리 재계약 총액 9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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